‘감추어진 존재(The Hidden Ones)‘는 본편과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활동 무대만 시나이 반도로 이동했다. 본편에서 만들어진 암살단의 활동 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감추어진 존재 창설 초기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정립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엔딩은 물론 파피루스 퍼즐을 제외한 모든 활동을 완료하고 모든 트로피를 얻는 데까지 걸린 총 11시간으로 어찌 보면 다소 짧다고 할 수도 있지만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고 스토리를 즐기기에 적당한 분량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