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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는 유비소프트Ubisoft의 프랜차이즈 게임이다. 2017년 발매한 오리진은 시리즈의 10번째 타이틀로, 유니티와 신디케이트의 실패 이후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장르를 변경하는 등 큰 변화를 꾀한 게임. 고대 이집트 마지막 시기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배경으로 하며 암살단의 기원을 다룬다.

게임은 기원전 49~44년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로 구성되는데, 이 시기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왕인 클레오파트라 7세가 집권하던 시대로, 클레오파트라 7세는 물론 프톨레마이오스 13세, 폼페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어스 시저 등 역사 속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타이틀 화면.

어쌔신 크리드는 처음 플레이하는지라 기존 시리즈와의 비교는 어렵고, 자연스레 최근 플레이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위쳐 3와 비교하게 된다. 플레이 시간은 약 40시간, 스토리도 약 40% 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보자면, 액션만큼은 위쳐 3보다 더 재미있다.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이용한 전투도 그렇고,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처음 접해본 암살도 그렇고 위쳐 3의 전투와 비교해 긴장감과 손맛이 훨씬 더 좋게 느껴진다. 스토리 역시 아직은 별다른 문제를 못 느끼고 있다. 오픈월드 게임인 만큼 구석구석에 할 것도 넘쳐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 초반 배경이 되는 시와.
세누와 재회하는 바예크.
아들 케무와 함께하는 회상 장면.
눈 깜빡할 새 벌어진 비극.
시와에서의 활동을 마치면 나타나는 로고 화면.

포토 모드를 통해 사진을 찍으면 지도에 공유되어 다른 유저가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지도 곳곳을 누비다가 멋있는 장면을 접하게 되면 사진을 찍는 것도 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큰 재미 중 하나다.

멀리 피라미드가 보이는 뷰포인트에 오른 바예크. (포토 모드)
모래바람을 헤치고 나아가는 바예크. (포토 모드)
시와에서의 게임 도입부 컷씬 모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기본 정보

제목본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Assassin’s Creed Origins)
확장팩· 감추어진 존재 (The Hidden Ones)
· 파라오의 저주 (The Curse of the Pharaohs)
개발사· Ubisoft Ubisoft Montréal
배급사· Ubisoft Ubisoft Entertainment SA
장르· #액션 롤플레잉
발매일본편· 2017.10.27.
감추어진 존재· 2018.01.24.
파라오의 저주· 2018.03.14.
구매일· 2020.09.30. PlayStation 4 (골드 에디션)
완료일본편· 엔딩/완료: 2020.12.13. (122시간 30분) PlayStation 4 Platinum Trophy
감추어진 존재· 엔딩: 2020.12.16. (9시간 50분) PlayStation 4
· 완료: 2020.12.16. (11시간) PlayStation 4
파라오의 저주· 엔딩: 2020.12.24. (18시간 30분) PlayStation 4
· 완료: 2020.12.24. (24시간 30분) PlayStation 4
평점본편· 메타크리틱: 81 PlayStation 4
· 오픈크리틱: 85
· banghj.kr: 87
감추어진 존재· 메타크리틱: 73 PlayStation 4
· 오픈크리틱: 74
· banghj.kr: 75
파라오의 저주· 메타크리틱: 83 PlayStation 4
· 오픈크리틱: 85
· banghj.kr: 82
관련 정보· PlayStation 플레이스테이션
· Wikipedia 위키백과
· 미니맵
· HowLongtoBeat
· 관련 글: #어크오리진, #어쌔신 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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