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고전 명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를 마치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리마스터 버전을 20시간 플레이한 후기로, 게임은 진행 방식이 직선적인 액션 어드벤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밀도와 긴장감이 돋보인다. 주인공 조엘과 엘리의 개성과 관계 변화를 통해 몰입하게 되며,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 게임을 명작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라고 평가한다.
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리마스터 버전을 20시간 플레이한 후기로, 게임은 진행 방식이 직선적인 액션 어드벤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밀도와 긴장감이 돋보인다. 주인공 조엘과 엘리의 개성과 관계 변화를 통해 몰입하게 되며,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 게임을 명작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라고 평가한다.
기나긴 위쳐 3의 여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위쳐 3 본편과 두 개의 확장팩 엔딩을 모두 보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총 211시간. 본편과 하츠 오브 스톤을 플레이하면서 손도 대지 않았던 궨트를 뒤늦게 시작하여 관련 퀘스트를 모두 진행하고, 본편의 몇몇 트로피를 획득하느라 시간이 걸린 탓도 있지만 블러드 앤 와인 엔딩까지 70시간 정도 걸렸다.… 더 보기 »[위쳐3:블러드앤와인] 엔딩
1899년 막을 내리는 무법자 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드 데드 리뎀션 2′(이하 ‘레데리2’)는 록스타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반 더 린드 갱단의 아서 모건으로 눈보라 속 튜토리얼 퀘스트를 수행하며 조작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캐릭터 및 스토리를 파악하게 된다. 인상적인 그래픽과 생생한 대화 연출이 특징이다.
위쳐 3의 첫 번째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Hearts of Stone)‘. 엔딩을 보기까지 걸린 총 플레이 시간은 약 20시간 정도로 본편에 비하면 짧은 편이다. 하츠 오브 스톤에는 예니퍼와 트리스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새로운 히로인인 샤니(Shani)가 등장하여 둘의 빈 자리를 메꾸며 일부 퀘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하츠 오브 스톤은 본편 초반 백색 과수원에서… 더 보기 »[위쳐3:하츠오브스톤] 엔딩
2015년 최다 GOTY 수상작인 CD PROJEKT RED의 ‘더 위쳐3: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인 위쳐 게롤트Geralt가 전편에서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음에 따라 연인이었던 예니퍼Yennefer와 운명의 아이인 시리Ciri를 찾아 나서고, 시리를 노리는 와일드 헌트Wild Hunt와 맞서는 내용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와일드 헌트와의 최종 전투에서 승리한 뒤 게롤트의 만류에도 시리는 백색 서리White Frost를 막으러 떠난다.… 더 보기 »위쳐3 본편을 마무리하고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 오늘은 오랜만에 네 생각을 하는 날이야 일부러 난 너와 내가 담겨 있는 노랠 찾아 오늘은 슬프거나 우울해도 괜찮은 맘이야 어차피 이 밤이 다 지나가면은 별 수도 없이 난 또 한 동안은 널 잊고 살테니까 내 가슴 속에만… 더 보기 »헤이즈 –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
가사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더 보기 »볼빨간사춘기 × 스무살 – 남이 될 수 있을까
가사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더 보기 »이적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더 보기 »혁오 (HYUKOH) – TOM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