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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nycall SCH-V960

2004년 초 큰 맘 먹고 구매했던 나의 첫 애니콜, SCH-V410. 자취방에서 리모콘 대용으로 쓰였던 V410은 산지 1년 반만에 두동강이 나버리고 약 반년을 이 폰 저 폰 전전긍긍하던 중 당시 가장 얇은 폰이었던 VK-X100을 구매하게 된다. 싼 가격에 카메라는 없었지만 MP3 기능을 포함하여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던 VK-X100은 숱한 버그와… 더 보기 »Anycall SCH-V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