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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든’과 ‘던’, ‘든지’와 ‘던지’의 올바른 사용법

TV나 일상에서 흔히 잘못 사용되는 ‘든’과 ‘던’, ‘든지’와 ‘던지’의 올바른 사용법이 부각되었다. 국립국어원의 정의에 따르면 ‘든(든지)’은 선택이나 관계없음을, ‘던’과 ‘던지’는 과거의 행위나 상태를 나타내야 한다. 잘못 사용된 예를 바로잡아 “하든지”, “하든 말든” 등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한글 맞춤법 – 총칙과 자모

한글 맞춤법(문교부 고시 제88-1호)] ※1988년 1월 19일 문교부가 새로 개정 고시하여 1989년 3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한 우리 나라 현행 어문 규정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한자어에서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였고(다만 두 음절로 된 6개 한자어만 예외로 사이시옷을 붙이기로 함), “가정란/가정난” 등으로 혼용되어 쓰이던 것을 두음법칙 규정을 구체화하면서 “가정란”으로 적도록 하였다. 띄어쓰기… 더 보기 »한글 맞춤법 – 총칙과 자모